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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이 올 때 깊이 생각하라 | 운영자 | 2025-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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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10:13절 개역개정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시험이 올 때 깊이 생각하라(고전10:13)
충격적인 슬픔이나 시련이 닥칠 때 인생을 비극으로 끝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갑작스럽게 시련들이 닥칠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오늘 본문은 1.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시험은 허락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시련을 만날 때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건 말도 안 된다. 너무 힘들다.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그렇게 느낄지라도 하나님은 “너는 감당할 수 있어. 그래서 허락한 거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시 34:19~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시련만 허락하십니다. 견디지 못할 시련은 없습니다. 이 믿음이 여러분의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되 피할 길을 예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지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무서운 시련이 닥쳐도 어딘가에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을 유연하게 할 때 피할 길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순종 할 때 피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몸부림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피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시편 31편 저자는 얼마나 겸손한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 이렇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엎드려 “하나님 나의 길을 열어주소서, 무엇이든지 순종하겠나이다.” 고백할 때 하나님이 피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피할 길을 발견하고 시련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셋째, 하나님은 시련을 견디는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시험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했습니다. 바울은 사명의 길을 가면서 평탄한 길을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방해, 성도들의 중상모략, 이방사람들의 간계 등 수 많은 내적 외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역의 발목을 잡으며 고통을 가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험한 목회자의 길을 갔지만 시련 앞에 사역을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사명을 포기하거나 세상으로 되돌아 간 적도 없습니다. 끝까지 충성스럽게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았습니다. 바울이 잘나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시련을 감당할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정리합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무서운 시련이 닥쳐도 그것은 감당할 만 하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반드시 피할 길을 보여주십니다. 세 번째 시련을 능히 감당할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 믿음으로 시련을 이기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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