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홈 >
  • 예배 >
  • 주일설교
주일설교
우리의 인생을 계획 속에 부르시는 하나님 운영자 2025-08-0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8

http://hyoseong.onmam.com/bbs/bbsView/90/6550023

[성경본문] 로마서8:29-30절 개역개정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의 인생을 계획 속에 부르시는 하나님(로마서8:29-30) 

  

우리가 분명히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잠시 살다가 사라집니다. 이 짧은 인생 동안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삶은 짧으니 저 영원한 하늘나라의 영생을 바라보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고 구원을 받지 못하면 어둠 속에 고통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하늘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영원히 생명을 누리기 위하여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방황하는 인간을 부르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다, 의롭게 하셨다, 영화롭게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기 전에 우리를 이미 아셨고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부르셨나요? 물론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29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맏아들이 되게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삶을 본받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삶이 안정되고 행복해집니다.  

 

2. 하나님은 인간을 부르신 후에 죄의 흔적을 지우시며 의롭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인간의 모습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은 파괴되었고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죄의 흔적과 여러 상처들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후에 의롭게 하셨다 했습니다.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게 하시며 우리를 향해 더 이상 죄가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은혜입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죄가 없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은 인간을 부르시며 의롭다고 선언하시며 마침내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문제는 우리 인간은 여전히 타락한 본성으로 하루에도 수없이 악한 생각, 악한 마음을 품습니다. 인간은 이처럼 질그릇처럼 연약하고 깨지기 쉽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마지막에 영화롭게 하셨다 했습니다.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며 죄를 사하며 의롭게 만드시고 그 다음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했습니다. 영화롭게란 말은 몸이 귀하게 되어 이름이 세상에 빛날 만하다는 뜻입니다. 존귀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영광스럽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광스럽고 존귀한 존재로 살게 하시고 저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존재로 살게 하십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사랑한다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라 운영자 2025.08.17 0 27
다음글 하나님의 주권을 따르면 실패는 없다 운영자 2025.08.02 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