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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살아있는 교제를 하라 운영자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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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5:1-4절 개역개정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과 살아있는 교제를 하라(요15:1-4)

 

신앙 생활하는 동안 인격성숙의 열매, 신앙성장의 열매,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없을까요?

 

1. 정신이 건강하면 이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생각이 건강하지 못하면 마음 밭이 거칠어지고 설교를 제대로 듣지 않고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인격성숙과 신앙성장과 행복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런데 정신이 건강하면 다릅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신앙생활하면 신앙성장을 이루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결국 모든 면에서 다양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건강한 정신으로 인격 성숙과 신앙 성장과 행복의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2. 아름다운 것을 마음에 품으면 결실을 맺습니다.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는 항상 아름답고 행복한 주제만을 그렸는데요? 르누아르는 대답하길 “이 세상은 악하고 추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제 그림을 보면서 세속에 지친 사람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장면을 보면서 마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했습니다. 르누와르는 중년에는 신경염으로, 노년에는 관절염으로 몸이 점점 굳어졌고 고통이 극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을 때까지 아름답고 행복한 장면들을 그렸습니다. 왜냐면 그의 정신이 아름답고 행복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정신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생각들로 채우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보물 같은 생각들로 가득 채우면 자신을 보물 같은 존재요 행복한 존재로 만드는 겁니다. 나의 정신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세요. 따뜻한 것으로 채우고, 부드러운 것으로 채우고 신실한 것들로 채우고 사랑하는 것들로 채우세요. 그래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영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주님과의 교제는 결실을 맺는 최상입니다. 1절로부터 4절까지의 핵심은 두 마디입니다. 주님과 교제하라.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주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아무리 길어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어떤 분인가요? 주님은 인격에 있어 완벽하시며 그 속에는 거룩과 진실, 사랑이 가득합니다. 신앙에 있어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견고함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한 결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또 마음에 평안과 자유, 행복이 가득하여 어디서든지 행복을 가르치고 노래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주님과 교제할 때 영향을 받아 인격성숙과 신앙성장과 행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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