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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사명이다 운영자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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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사명이다(마태복음16:21~28)

 

사람은 목적이 없을 때 의욕을 잃고 세월을 낭비합니다. 그러나 목적이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열심히 삽니다.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명을 따라 살면 아파도, 고통도, 장애물도 극복합니다. 사명이란 뭐냐 지금, 여기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을 말합니다. 짐승은 본능으로 살고 사람은 사명으로 삽니다. 사람이 사명을 잃어버리면 짐승과 같습니다. 그러나 사명을 좇아 살면 비로소 인간답습니다. 21절에서 주님은 사명의 길을 가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자신의 뜻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며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위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셨습니다. 주님만큼 아름다운 사명의 길을 가신 분이 없습니다.

 

[해결책 1] 인간적인 생각을 뒤로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사명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려하니 주여! 그리 마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베드로가 주님을 위한답시고 한 말이었지만 주님은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님의 사명을 막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님의 사명보다 앞서면 사명을 막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앞세우다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해결책 2] 사명의 길을 가려면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24절을 보니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 사명의 길을 가려면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은 인류를 살리는 사명의 길을 가면서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신분을 다 비운 거에요. 한마디로 자기를 부인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부인하였기에 보잘 것 없는 인간을 살리는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겁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너를 부인하라. 마음을 비우라. 그리고 사명을 감당하라 말씀합니다. 이런 믿음으로 사명 감당하길 원하시면 아멘 합시다.

[해결책 3]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사명의 길을 가는 세 번째는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4절을 다시 보세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했습니다. 사명의 길을 가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유지하고 부흥시키고 성도를 사랑하고 이웃을 위하여 전도하고 선교사를 후원하는 등 많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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