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사람 | 운영자 | 2025-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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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사람(고린도후서 1:3~6) [위로가 없는 세상은 불안하고 불행하다] 이 세상은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은 실제 위로보다는 날카로운 비판과 공격이 훨씬 많아 그로 인하여 인간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로가 있는 곳은 불안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든다] 온갖 고통 속에 이주하여 결혼한 월남 여성은 인터뷰 말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요. 그러나 주변의 응원과 위로가 있어 괜찮아요.” 인간은 약한 것 같지만 강합니다. 언제 강해지느냐 응원을 통해 위로를 경험할 때입니다. 여기에 위로의 축복이 있습니다. [용서] 위로는 응원만이 아닙니다. 야곱이 잘못했다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때 에서의 마음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위로받은 에서는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을 동생과 나누었습니다. 훗날 두 형제는 참 행복했지요? 여러분, 상대가 잘못을 깨닫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면 그 행동이 위로가 되어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진정한 용서를 베풀게 됩니다. 그리고 평안하게 잠을 잡니다. 여기에 용서체험을 통한 위로가 있습니다. 여러분, 너그러운 마음을 먼저 보여주세요. 먼저 잊고 먼저 다가가세요. 여전히 상대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충성] 위로는 응원과 용서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압살롬의 반란으로 궁지에 몰렸던 다윗은 바르실래 한 사람의 충성으로 용기를 얻었고 인내하였고 소망을 잃지 않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한 사람의 충성이 다윗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위로가 다윗을 살렸고 그의 일행을 살렸으며 나라를 살렸습니다. 우리는 충성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많은 성도들이 위로를 받습니다. “아 교회를, 하나님을, 저렇게 섬기는 구나~ 나도 충성하며 살아야지!” 하며 결단하게 됩니다. 여기에 충성을 통한 위로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경험하는 가장 큰 위로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이다] 오늘 말씀에 보니 3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의 하나님이시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비난하거나 책망하거나 질책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만 상처 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잘못이나 부족을 알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내며 책망하시기보다 우리의 잘못이나 후회, 그로 인한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하길 원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6절에 보니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며 고난을 견디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4절에 보니 타인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힘을 얻은 사람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남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위로의 힘이 우리 가슴 속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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