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에 붙들려 장애물을 극복하라 | 운영자 | 2024-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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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선에 붙들려 장애물을 극복하라(창37:1-11)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시선이라 말합니다. 요셉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받고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한 치도 틀림없이 하나님 시선을 따라 산 결과 그는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과정을 잘 극복했고 훌륭한 삶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장애물을 극복하며 일생을 아름답게 살았을까요? 그 이유가 있는데요. 1. 요셉은 하나님의 시선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인내로 극복했습니다.(창37:1-11). 요셉은 황태자처럼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으나 형들의 시기로 흙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 덕에 17살 때부터 무려 13년 동안 배고픔, 분노, 슬픔, 실망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는 형들이 요셉의 앞길을 방해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긴세월 슬픔과 분노, 좌절과 억울함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까지 잘 참고 견뎠습니다. 답답했지만 소망을 잃지 않았고 실망했지만 절망하지 않았고 좌절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도자로 세워질 때까지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며 인내했고 또 인내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조급하기를 원치 않고 쉽게 포기하거나 불안에 떠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 요즘 기다리는 것이 있나요? 이뤄지길 소망하는 것이 있나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고 요셉처럼 하나님의 시선을 응시하며 응답 받을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2. 요셉은 인생의 방해 거리를 하나님의 시선을 따르며 인내로 극복했습니다. 두번째 그는 하나님의 시선에 방해되는 사탄의 시험을 격퇴하며 극복했습니다.(창39). 39장에 보면 보디발의 집에 요셉이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내가 어찌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요?” 반응하며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일체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을 의지하면 사탄의 어떤 시험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며 시험을 이기며 주신 사명을 따라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요셉은 인생의 방해 거리를 하나님의 시선을 좇으며 인내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며 이겨냈습니다. 세 번째, 요셉은 하나님의 시선에 방해되는 자기 내면의 세계를 초월하며 이겨냈습니다(창45장). 요셉은 사람의 방해와 사탄의 방해를 받았으나 하나님의 시선을 붙들고 의지하며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지도자로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최종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밝힌 것처럼 하나님의 근본 뜻은 요셉의 가족이 기근을 피해서 안전하게 살도록 그들을 보존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내면의 세계, 원망, 분노, 미움 등의 복잡한 생각을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좋아 형들을 용서하며 그들을 비옥한 땅으로 이전하여 살게 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믿음의 선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요셉이 자기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에서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시선에 나의 시선을 맞추고 하나님의 시선에 이끌려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실패 없이 아름답고 탄탄한 인생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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