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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세우는 세우는 길: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보라 운영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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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세우는 길: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보라(3:1-5)

 

인생은 만남입니다. 최고의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 만남은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에게 머물 때 시작됩니다.

 

1.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에게 머물 때 축복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 40세에 살인을 저지르고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살았습니다. 경쟁구도에서 실패하고 깊은 실망, 분노, 후회를 곱씹으며 40년을 보냈습니다. 이런 모세를 하나님의 시선이 향했습니다. 찾아와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실패한 인생을 찾아와 만나신 이유는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도록 사명을 주시고자 함이었습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고 사명을 받아 새롭게 살았을 때 승리의 인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붙들려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금도 찾아오셔서 새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주십니다. 보람찬 인생, 기쁨이 꽉 찬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시선은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라고 하니 주저했습니다. 왜냐면 40년 전의 과거에 붙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바라보는 시선은 긍정의 시선이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5) 말씀하셨습니다. 신발을 벗으라는 말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절 자기 맘대로 살면서 겪은 여러 상처와 아픔들, 죄의 흔적들 때문에 주저하며 트라우마에 갇힌 상처난 마음들을 신발을 벗듯이,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을 받아 힘을 얻어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믿음으로 과거를 잊고 출발하여 후반부는 승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3.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를 바라보시는 수준을 넘어 우리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실행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모세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도록 직접 도우시며 실행에 옮기셨습니다. 그래서 광야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직접 앞서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신앙생활하다가 이런 저런 일로 자주 넘어지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며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상처 받고 일그러진 저를 찾아오사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그 능력으로 저를 온전히 회복 시켜 주소서." 이 시선에 붙들려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축복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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