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6) | 운영자 | 2019-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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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물리학자들 말에 따르면 우주를 큰 화면으로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많은 별들 중에 지구에 생명체를 만드셨는데 모든 별들 중에서 지구를 가장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구를 사랑하신 근본 이유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 때문입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신 후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신 것이며 인간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영적 존재, 이것은 인간만을 향한 특별한 은총이었습니다. 1.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만드신 후에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슥 3:17은 증언합니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리라.”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은 존재인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최고의 표현은 “내가 너를 낳았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는 바로 지구에 존재하는 우리 인간을 가장 강렬하게 사랑하신다는 뜻이고 우리 인간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큰 사랑, 예수를 선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지만 인간은 엄청난 고통,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주된 원인은 다름 아닌 죄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상태를 방치하지 않으셨고 더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롬 5:8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주님이 우리의 죄 값을 치르고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의식으로부터 자유케 하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선물이었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3. 십자가의 예수인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영생을 소유합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놀라운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받고 믿어야 할 때에 믿지 않으면 멸망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의심 없이 의지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십자가의 주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음을 의심 하지 않는 것, 그 십자가 보혈로 내 죄가 씻겨 졌고 주님의 피 공로로 구원받아 장차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것을 조금도 의심 하지 않는 것, 그래서 마음이 참으로 평안한 것 바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이심을 받아들이고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죄용서 받고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나의 기쁨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이 영생의 은총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야 구원을 받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최종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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