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연합하기 (요 17:15-22) | 운영자 | 2019-02-12 | |||
|
|||||
인도의 성자 썬다싱이 동료 한 사람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길을 걷고 있었는데 벼랑 아래서 누군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썬다싱이 다친 사람을 돕자고 하자, 동료는 도와주어도 어차피 죽게 될 것이라며 혼자 떠났습니다. 썬다싱은 꼼짝 못하는 사람을 간신히 등에 업고 벼랑을 기어올라 서둘러서 마을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결과를 보면 동료는 추위에 생명을 잃었고 썬다싱은 두 사람의 온기로 인해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기를 희생하며 남을 살린 것은 거룩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늘나라는 거룩한 사람들, 죄의 얼룩이 없이 깨끗하고 순결한 모습을 갖춘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엡 1:4에서는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1.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거룩해 질 수 있나요? 오늘 말씀 16절을 보세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되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거룩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사랑하기에 세상을 구원하려고 자기 생명을 던지셨듯이 우리도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속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거짓과 술수와 교만과 불의와 악이 가득한 세상에 연루되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거룩해지는 또 다른 방법은 17절을 보세요.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우리는 말씀으로 거룩해 질 수 있는데 그 말씀은 우리에게 죄를 멀리하라 진실하라 정직하라 하십니다. 그 때 그 말씀을 잘 듣고 가슴에 새기며 말씀대로 순종하면 거룩해집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거나 이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3. 말씀 21절을 보세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제자들이 하나님과 하나 되어 거룩해지도록 기도하십니다. 주님은 일생동안 거룩하셨고 완벽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 안에 계셨고 하나님이 주님 안에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거룩한 삶에 이르려면 세상을 사랑하되 세상에 속해선 안 됩니다. 말씀에 의해서 내가 깨지고 다듬어지며 순종해야 거룩함에 이릅니다. 마지막 하나,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의 허황된 것, 내 욕심, 내 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기쁨을 누리는 것,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이 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 품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주님의 인도하심에 내가 하나가 되게 하소서. 수시로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그럴 때 진정한 평화, 자유, 사랑, 행복, 거룩함을 누리며 삽니다. 여기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이 믿음,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