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적, 외로움을 물리쳐라 | 운영자 | 2025-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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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1:1-7절 개역개정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현대인의 적, 외로움을 물리쳐라(시편11:1-7) 그런데 문제는 외로움이 짙게 밀려오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 쉽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이 외로움에 지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기나요? 1. 자신을 스스로 강하게 만들면 외로움은 사라진다. 다윗은 연약한 마음의 사람이었으나 오히려 내면이 더 강해졌습니다. 1절 2절을 보면 다윗은 어떤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내면이 견고해졌음을 보여줍니다. 환경은 다윗을 외롭게 만들었지만 다윗의 내면은 오히려 더 강해진 것입니다. 결국 다윗은 내면을 강하게 만들어 외로움을 너끈히 이겼고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이 밀려올 때 주님께 나의 약함을 채워달라고 기도하세요. 부어주시는 은혜를 덧입고 스스로 강해지세요. 남을 의존하지 말고 홀로 일어서세요. 남에게 기대지 마세요. 나 홀로 일어서며 나의 내면을 강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예수께 나의 약함을 자랑하세요. 그러면 강해집니다.
2.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하면 외로움은 사라진다. 두 번째 대인 관계를 부드럽게 하면 외로움은 최소화됩니다. 대인 관계를 잘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덜 외롭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계속해서 추격할 때 도망 다니기 바빴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기회가 올 때마다 사울을 죽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장인어른인 사울과의 관계를 깨트리기보다 관계 유지에 신경을 썼습니다. 다윗은 사람과의 관계를 함부로 깨트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험한 인생길을 가면서도 외롭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요한복음 15:12은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서로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외로움은 사라집니다. 따라 해 보세요. 이웃과 관계를 좋게 하겠습니다. 이 믿음, 이 지혜가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면 외로움은 생길 틈이 없다. 다윗은 외로움을 너끈히 이기는 힘을 공급받았는데요. 영적 힘이 어떻게 주어졌느냐 그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나를 돌봐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나를 소망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십니다. 그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록 외로움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사라집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우리에게 고난을 이길 은혜, 외로움을 너끈히 제압할 축복을 경험케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우리에게 우리의 약한 부분을 채워주시며 우리의 영혼을 부요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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