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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있어야 할 성도의 영적 감각 세가지로 운영자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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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있어야 할 성도의 영적 감각 세 가지로(마서6:17~3)

 

1. 과거를 보며: 바울은 구원받은 사실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았다.

바울은 18절에서 그는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18)고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았고 깨끗해졌고 구원받았음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되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17) 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사실을 잊고 고달픈 인생길에서 쉽게 원망하고 지친 모습만을 드러냅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구원받은 믿음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연약한 나, 보잘 것 없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2. 미래를 보며: 바울은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하였다

그러면 미래를 향한 그의 영적 감각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장차 주어질 영생의 소망에 붙들려 살았습니다. 본문 20절에서 그는 죄의 종으로 살아온 사람은 사망으로 끝날 것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22절 보면 구원받은 성도의 마지막은 영생이라(22)했습니다. 23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여기서 은사는 선물을 말합니다.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영생이라고 선언합니다. 인간에게 최고의 화두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건강한 것도 아닙니다. 최고의 화두는 영생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 영생이 이미 내게 주어졌음을 믿고 기뻐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육체가 고통스러워도 장차 주어질 영생을 기억하며 기뻐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3. 현재를 바라보며: 바울은 주의 종으로 순종하며 살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그는 현재 남은 생애 동안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관심을 가졌는데요. 한마디로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오직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로마교회 성도들도 자기처럼 주께 순종하며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전에 죄의 종이었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므로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17) 19절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부정과 불법을 위해 여러분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린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오(19). 이 본문에서 특히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라는 말씀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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